Pages

2015년 1월 18일 일요일

커플을 위한 최신 웨어러블 바이브레이터 (Eva : The first truly wearable couples' vibrator)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는 금기어처럼 되어 있는 바이브.. 남들 앞에서 말하기 쑥스럽고 쉬쉬할 수 밖에 없는 물건이긴한데요.

저는 최신 IT의 발전을 그때 그때 반영하는 핫한 제품이 최신 스마트폰 뿐 아니라 여성용 바이브나 딜도 역시 그 기술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보다 만족감을 주는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생각해요. 그만큼 이 시장은 아직도 발전의 여지가 많고 틈새가 많은 시장이라는 것이죠.

저도 신제품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구입해서 테스트해보는데요.. 이런 실험적인 제품들은 기존 성인용품 회사보다는 신생 스타트업에서 혁신성을 갖고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보니 인디고고나 킥스타터같은 소셜크라우딩 사이트를 통해 올라오는 올라오는 경우가 많죠.

이번에 인디고고 사이트에 올라온 여성용 바이브는 혼자만의 self pleasure를 위한 것이기 보다는 couple을 위한 wearable 바이브제품인데요. 워낙 컨셉이 독특해서 소개를 해 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대음순 사이에 끼우는 방식으로 손을 대지 않고도 클리토리스에 직접적인 진동을 주는 방식이구요. 혼자 자위하는 용도보다는 파트너와의 성관계시에 더 큰 만족을 얻기 위한 목적의 바이브랍니다.

그동안의 바이브는 질내에 삽입하여 진동하기 때문에 클리토리스 자극을 원할 때는 손으로 바이브를 조정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요.. 이 제품.. EVA는 성관계시 지속적으로 자극받기 어려운 클리토리스를 위한 제품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어떻게 부착을 하고 작동하는지를 알수 있는데요. 보기에 좀 민망해 보이긴 하지만.. 어떤 구조인지는 확실히 알수 있죠..?  실제 체험자들을 통해 많이 피드백이 있었다고 하긴 하는데.. 저는 과연 이것이 실제 관계시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은 있네요.



제 생각에는 파트너와의 섹스를 염두에 둔 바이브로 디자인 된 제품이지만, 오히려 self pleasure에 더 효과적일 것 같단 생각도 해 봅니다. 특히 따로 손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남는(?) 손을 다른 포인트에 사용할 여지도 있을 것 같구요.

실제 어떤 느낌일지.. 제대로 고정이 되는지 궁금하기에.. 트라이해 볼 만한 가치가 분명 있는 제품 같아요~  이렇게 기존 세상에 없던 제품들을 저는 사랑합니다 ^^*

앞으로 개발될 바이브는 분명히.. 보다 분석적이고 healthcare적인 기능도 포함된 센서를 내장해서 단순히 쾌락을 제공하는 도구 이상의 것으로 진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 이 제품은 현재 https://www.indiegogo.com/projects/eva-the-first-truly-wearable-couples-vibrator#button1 

위 사이트에서 펀딩이 마감되었는데요.. 5만 달러 목표에 10배가 넘는 57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펀딩받았답니다. 


댓글 2개:

  1. 오~!
    도움이 된다면 위험한 약 보다 좋겠네요.

    답글삭제
    답글
    1. 위험한 약이요..? 뭔지 몰라도 그런 약보다야 당연히 좋겠죠..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