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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3일 금요일

스마트글래스의 시대


구글이 한 10년 전이었죠? 스마트 글래스를 공개했을 때 큰 기대를 했었는데요. 구글의 명성에 걸맞지 않는 완성도와 사생활 침해 문제로 별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일부 nerd들이나 착용하는 별루G 상품이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내년 사이에 절치부심한 구글 뿐만 아니라 애플, 아마존, 여러 중국 기업들도 다시 진일보한 스마트 글래스 제품을 내 놓는다고 하니 많이 기대됩니다.

중국의 NReal이라는 업체 스마트 글래스는 착용하면 눈앞에 130인치 화면이 펼쳐지는 기술을 선보인다는데요. 영화 볼 때 몰입감이 상당할 것 같네요. 이런 류의 제품을 사용할 때 특유의 어지러움, 위화감을 얼마나 개선했는지 중요할 것 같습니다. SF 영화에서나 보던 다중 화면이 눈앞에 둥둥 떠다니는 업무 환경이 얼마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이번에 나올 구글 스마트 글래스는 사람의 언어는물론 수화를 하는 사람의 손짓을 파악해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을 갖췄다는데요. Wow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획기적 발전이 아닌가 합니다. 평소에 쓸 일은 거의 없겠지만 절실한 사람들에겐 정말 은혜로운 기능이 되겠지요.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았을 사생활 침해의 우려와 배터리, 발열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정도 거리에서도 전원이 공급 가능한 무선 배터리 개발이 시급한 것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쭈욱 이어서 보고 있는 공각기동대 시리즈를 보다보면 전뇌화 인간들의 시야에는 다양한 정보가 눈앞에 디스플레이됩니다. 따로 스마트 글래스를 쓰지 않아도 증강현실이 기본 옵션으로 시현되고 있는 건데요. 

캐릭터들이 공안 9과라는 경찰 특수조직원들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사생활 침해 정도는 훌쩍 뛰어넘는 세세한 정보들도 실시간으로 얻어내곤 합니다.

SF를 통해 너무 기대수준이 높아져 버린 소비자들이 막상 현실의 스마트 글래스를 사용할 때 현타가 오지 않을까 걱정(?)이 생기기도 하네요.


제가 스마트 글래스에 원하는 기능은 반드시 스마트 글래스에 들어가야 하는 건 아니지만 부가적으로 있으면 좋겠다 싶은게 있어요. 

이름하여 magic button 기능인데요. 평소에 일하다가도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클리를 자극해서 신선한 자극을 얻곤 하는데요. 팬티 스타킹에 스커트 입은 상태로는 원하는 자극을 한번에 얻기 힘들거든요. 레깅스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살짝 스치기만 해도 짜릿한 전기가 자르르 흘러준다는 건데 말이죠. 스마트 글래스와 번들로 팬티에 붙일 수 있는 버튼형 소형 바이브를 제공하는 거에요. 필요할 때 미리 설정해 둔 단어를 말하거나 간단한 수신호 - 예를 들면 손가락 하트를 그리면 클리에 닿아있는 진동 모터가 작동하도록요. 좀 더 나아가면 팬티에 아예 소형 딜도를 달아 아침 출근할 때 딜도를 끼고 나가고 지루한 회의 시간에 작동시키는 것도 좋겠죠. 손하트 신호를 다른 사람이 나에게 보냈을 때도 바이브가 작동해 버리면 좀 난감하긴 하겠네요. 






에로틱한 기술이 제 상상과 욕망을 채워주고도 넘칠만큼 빠르게 발전하길 기도하는 요즘입니다. (사실은 10년전부터 같은 기도는 했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

댓글 6개:

  1. 매직버튼 상용화가 빠를까요~~?
    알라딘 요술램프가 빠를까요~~???

    철없는 보지의 음란한 상상을
    응원 합니다~~
    나도 산책할때 노팬(공공연한 비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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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멜돔의 대물 좆을 마음껏 충족하지
    못하니 첨단 AI 섹토이로 대리 만족
    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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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철없는 보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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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스마트글래스를 통한 섹플 영상의
    쾌락보다 리얼 실전좆의 채움을 통한
    쾌락감을 비교할 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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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제목을

    스마트글래머 시대라고 읽었음
    뇌가 지배하는 세상
    스마트글래스 투시모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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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스마트 글래스와 전동바이브는 하나도 연관성이 없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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