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강원도 쪽으로 드라이브하며 맛집 찾아가는 게 목표였는데 구체적으로 검토하다 보니 여건이 안 좋더군요. 코로나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문제도 있고, 설연휴에 교통상황도 걸리고 문을 열지 않는 곳도 있을 것 같구요.
결국 낮에 소추 팀장님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이번엔 제가 아예 목줄과 로프, 딜도 같은 것은 챙겨서 갔네요. 본격적인 도구들이 등장했을 때 어떤 반응일지가 궁금하기도 걱정되기도 했답니다. 어쩌면 저에게 너무도 익숙하고 매력적인 목줄 같은 아이템이 소추 팀장님에겐 또다른 트라우마가 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BDSM 성향에서 수치플이나 스팽킹 당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으로 나왔기에 어느 정도 괜찮을 거란 확신은 있었지만요.
집을 나서기 전에 저는 팀장님이 좋아하는 고탄력 스타킹을 착용했는데 밑트임을 입었고요. 그 위에 검은색 갈라팬티를 착용했어요. 팬티라이너나 애널 플러그는 일체 하지 않고요. 아침에 샤워할 때 한번 더 0.1mm라도 자랐을 보지털을 면도하는 걸로 준비를 마쳤죠.
팀장님에겐 첨부터 cock cage 착용하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팀장님이 저에게 기대하는 이미지를 한번 골라보라고 했을 때 제시한 것들의 일부에요. 아무래도 말로 하는 것에 한계가 있으니까 제 방식대로 이미지 중에서 골라보라는 거였는데요. 한가지 특징적인 것은 남자 자지가 등징하는 이미지가 없었다는 것. 발페티시, foot worship는 이미 첫만남부터 파악된 거였고.. 저에 대한 판타지는 아라비아 공주님이나 그리스 여신 같은 기대를 품는다는 걸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아마 전생에 여왕이나 공주를 모시며 발 닦고 마사지하는 시종이 아니었을까 싶게 일관적이네요.
어설프게 시작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집에 들어가서 처음부터 분위기를 잡았어요. 집에 들어가서 인사도 하지 않고 바로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앉아서 최대한 냉랭한 목소리로 숫캐에게 바지를 벗고 cock cage 검사한다고 했어요. 소추 숫캐는 머뭇거림 없이 바로 바지를 벗었구요. 검은 색 플라스틱 cock cage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오늘 플레이를 통해 팀장님이 어디까지 자신을 비우고 숫캐로 플레이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강하게 해 볼 생각이었어요. 다시 한번 서로 간의 호칭에 대해 확인하고, 몇 가지 룰을 정했어요. 저에게 말을 걸때는 반드시 여신님으로 시작해야 하고, 허락없이 제 몸을 건드릴 수 없고, 플레이를 중단할 때 쓸 safety word... 근데 제가 그 상황까지 갈 멘탈은 아니기 때문에 일종의 break word, circuit breaker같은 역할을 할 단어도 정했습니다.
집에서 숫캐 요리사가 만드는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기에 먼저 알몸에 앞치마만 걸치고 요리를 하도록 지시했어요. 불과 칼을 써야 하니까 직접 신체접촉은 삼가고 서로 호칭이 입에 붙고 자연스러워지도록 대화 위주로 플레이했어요.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알리오 올리오 스파케티를 준비하는 동안 저는 계속 소추 숫캐 팀장님의 현재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자기 언어로 표현하도록 했어요. 다른 주인님들이 저에게 하던 것을 그대로 소추 숫캐에게 적용해 보는거죠. 말은 마법이 있어서 첨에 자기 생각이 아닌 보다 과장된 것을 얘기했어도 스스로 말을 뱉고 나면 그 말에 속박되어 진짜 그렇게 생각하게 돼가거든요. 제가 뼈속까지 펨섭이 된 것도 그런 과정이 있었죠. 물론 근본 성향 자체가 그쪽이어야 더 효과적이지만요.
cock cage를 이것저것 해 보면서 느낀 장단점, 쉽고 보기 좋게 장착하는 노하우, 소추의 한스러움, 저에 대한 애정, 제 몸을 구석구석 탐하고 싶은 욕정, 저에게 봉사하며 저를 더욱 빛나게 해 주고 싶다는 소망 등등 필요한 때엔 어김없이 발휘되는 유려한 말솜씨로 어색할 틈도 없이 많은 얘기를 풀어냈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면서 서서히 발기되는지 약간 신음소리를 섞어가며 요리하랴 얘기하랴 분주하더군요.
식사 하기 전에 현재 착용한 플라스틱 cock cage를 해체하고 위 사진과 같은 좀 더 작은 metal cock cage로 바꾸라고 명령했어요. cock ring 부분을 작은 것을 구매해서 열쇠 없이는 절대 혼자서 풀 수 없는 극단적인 것인데요. 제가 보는 데서 하려니 그런 듯 불알을 끼우는데 상당히 애를 먹더군요. 보통 때 혼자서는 잘한다고 하는데...
딱할 정도로 검붉게 부풀어 오른 음낭에 파뭍힌 소추에 덧씌워진 cock cage를 보니까 희롱해 주고 싶은 마음이 동했습니다. 다시 기분을 물어보며 자기 소추가 얼마나 작고 비참한 쓸모없는 물건인지 자기 입으로 고백하게 했어요. 자신의 위치를 가감없이 인식하고 그 위에서 뭔가를 새로 세워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괜찮다는 위로보다는 소추 숫캐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첫경험의 창녀보다 더 직설적이고 가혹하게 소추를 달고 있는 숫캐를 말로 능욕했어요.
식사 중에도 무릎 꿇고 허벅지 위에 불알이 노출되어 제 눈앞에 항상 보이도록 했고요. 가끔 발끝으로 건드리며 이게 뭐냐고 물어보면 소추 숫캐는 그때마다 제 보잘것 없는 소추입니다 라는 식으로 매번 다른 표현을 써서 답하게 했어요. 발기하려고 해도 불가능한 형태의 cock cage이기에 음낭만 더욱 팽창하는 것 같아 보였네요.
식사 후 제가 설겆이 하는 동안에는 제 뒤에 무릎 꿇고 앉아서 하반신을 경배하는 것을 상으로 허락했어요.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으니 상을 줘야겠죠. 소추 숫캐는 역시나 발가락부터 정성스럽게 냄새맡고 입으로 빨고 스타킹 신은 종아리에 볼을 비비고 발정난 숫캐처럼 탐닉하더군요. 풀발해야 몇 센치 안되겠지만 그마저도 원천 봉쇄당한 상태에서 얼마나 괴로울까 속으로 생각했지만 겉으로 티는 안내고 설겆이 하는 동안 맘껏 즐기도록 했습니다. 일부러 설겆이 속도를 천천히.. 꼼꼼히 하면서 저도 터치를 즐겼죠.
스커트 속으로 엉덩이 쪽으로 얼굴이 올라오기에 거기까지~ 하며 저지했어요. 밑트임 스타킹과 갈라 팬티 사이로 애액에 번들거리는 보짓살을 이미 봤겠지만 소추 숫캐에게 그곳까지 상으로 주기엔 과한거 같아서 건드리지 못하게 했죠.
커피를 내려 거실 소파 쪽으로 가서 도구들을 꺼냈어요. 목줄을 소추 숫캐에게 채우고 본격적으로 domination 작업을 시작했죠. 네 발로만 기어야 하고 제가 시키는 거 가서 입으로 물어와야 하고 커피도 개처럼 혀로 깔짝이며 마셔야 하고요. 과자 부스러기도 먹고 싶다는 의사 표현으로 소추를 보여줘야 제가 던져준거 받아 먹게 했고요. 바닥에 떨어진것도 줏어 먹게 하고 던져 준거 입으로 받아 먹게도 했어요. 한번에 못 받아 먹으면 벌로 부풀어 오른 음낭을 딱밤을 때렸고요.
cock cage 밖으로 끈적한 쿠퍼액이 흘러나왔길래 가까이 오라고 해서 혀로 핥아 줬습니다. 펨돔이 이런 행동은 안 할거 같지만 전 하고 싶었어요. 가까이서 보니 cock cage 틈 사이로 발기된 귀두가 눌려진 상태로 빨갛게 삐져나오고 거기에 맑은 쿠퍼액이 맺히더군요. 가련하고도 귀여운 모습이었어요. 잠시 cock cage만 풀어주고 불알에 끼운 cock ring은 둔 채로 발기 상태를 확인해 봤어요. 전에 풀발했을 때 봤던 정도의 사이즈.. 10cm는 안 되겠지만 한 손바닥에 감쌀 정도는 되는 빨갛게 달아오른 소추가 불뚝불뚝 하더군요. 펠라하고 싶은 욕구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오늘은 절대 조련의 날이기에 바닥에 눕게 한 후에 발로 소추를 희롱했어요. 발바닥으로 발기한 소추를 짓밟기도 하고 문지르기도 하다가 스타킹 신은 발에 뭍은 쿠퍼액을 숫캐 입에 가져가 빨아 먹게도 하고요. 숫캐 얼굴 바로 위에 쪼그리고 앉아 갈라 팬티 사이로 벌어진 젖은 보지를 보여주기만 하고 건드리지 못하게 했죠. 저도 그때는 이대로 주저앉아 커널링구스를 받고 싶었지만요 ㅎㅎ
나중에는 이런 플레이도 가능할까.... 아직 소추 숫캐의 애널 상태를 확신하지 못하는지라 이 날도 애널까지는 가지 않았고요. 철저히 오르가즘 컨트롤을 하며 목마름이 극에 달하게 유도했어요. 자지 끝엔 쿠퍼액이 계속 흘러나와 마치 애액에 젖은 것처럼 자지가 번들거릴 정도가 됐지만 스스로 손을 댈수 없이 제가 건드릴 때만 자극이 허락됐죠.
풀지 못하는 욕구가 계속 쌓이니 소추 숫캐가 진짜 개처럼 낑낑대며 사정을 구걸하더군요. 저는 로프로 소추 숫캐의 두 손을 뒤로 묶은 후에 무릎 꿇게 한 후에 소파 위에 M자로 다리를 벌리고 딜도 자위를 했어요. 마치 소추 숫캐가 눈앞에 없는 것마냥 집에서 혼자 즐기는 행위를 맘껏 시전했죠. 주인님들 앞에서 수치플하는 용도로 보여주는 자위를 하곤 했다면 이번엔 관객이 있지만 없는 솔로 플레이를 한 셈이에요.
팀장과의 이야기가 젤 제미있음. 디테일한 계획 잘 세웠네요.
답글삭제소추팀장은 복도 많지~~
답글삭제정조대에는 애널플러그와 스타킹에 스커트를 입혀줬어야 남성성 상실에서 오는 흥분감과 복종심이 더 높아졌을텐데.. 어쨋든 혜연님께 당한다니 부럽네요.
정말로 펨돔으로서 소추 멜섭의 숫캐를 본격적인 조련에 들어갔군요. 포스팅 내용으로 봐서는 예상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시작한 것 같네요~
답글삭제소추행을 위한 bdsm 조련 계획이 두분 모두 만족하고 서로 엔조이 하는 상황으로 진전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소추 트라우마를 가지고 성적인 쾌락의 깊은 맛을 경험하지 못했던 소추남으로서는 그야말로 황홀한 신세계이자 하늘같은 여신님으로 고마운 마음을 가질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로 혜연님이 펨돔으로서 소추남을 위해 숫캐 멜섭의 본격적인 조련에 들어갔군요~ㅎㅎ
답글삭제위 포스팅 내용을 보니 예상보다 상당한 수준으로 디엣플이 시작된것 같네요~
요즈음까지 소추 트라우마를 가지고 성적인 쾌락의 참맛을 경험하지 못했던 소추남으로서는 혜연님은 그야말로 황홀한 신세계로의 인도자이자 하늘같은 여신님으로 생각할 것 같군요~
부디 소추행으로 상호간에 성적 쾌락을 제대로 즐기고 엔조이하는 상황으로 진전되었으면 좋겠네요~^^
>ds
우선 장문의 자세한 글에 감싸를..
답글삭제이러시다가 본캐인 펩섭보다 부캐인 펨돔으로 주객이
상반된 입장으로 바뀔수도? 디엣플 역활시 언행을
혼동하면 안되겠네요 ㅋㅋ
후속 2부편 기대할게요.
소팀장이 그림솜씨가 있다고 했죠~??
답글삭제자위하는 거..스케치하라고 하세요~~
독자들에게 공개용으로~~
딜도자위할때 흑형딜도로 했나요~~?
사이즈가 궁굼하네요 ~??
소추님에 대한 멜섭플을 계획하면서 소추에 대한 모욕감 유발 등 문제로 혹시 마음에 상처 등 부작용을 염려 했었지요, 이번 디엣플을 보면 소추에 대한 비하등의 언행이 있는데 그런 낌새는 없었나요? 그런한 걱정이 기우였다면 앞으로도 기대하는 방향으로 계획이 잘 진행될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소추 팀장님을 숫캐 멜섭으로 길들이기 위한 펨돔 혜연님의 조련이 그 막을 올렸네요~!!
삭제지난번 찐~펨돔 퍼플님의 실전 조련을 받아서 그런지 펨돔 여신님으로서 강력한 포스가 행간에서 느껴지네요~ ㅋㅋ
공적이 조직에서는 상.하간의 지위가 사적인 섹플 공간에서는 지배와 복종의 관계로 반전하는 참으로 기묘한 권력이양관계~~ 비록 롤플이지만 그 상황 변화에 따른 심리적 변화가 참으로 미묘할 것 같네요~~이제 소추님도 여신님의 캐릭터를 어느정도 알고 있겠지요..돔과섭의 관계가 혜연님의 뜻대로 흘러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