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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팀장님과 집에서 2nd Round 후기 - 4편

팀장님은 제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어두운 천정을 바라보고 누워계셨고, 저는 팀장님 쪽을 향해 프로필을 바라보며 누워있었어요. 실루엣으로 보니 유난히 코가 우뚝하니 대추 타입인데 실체는 그렇지 않았으니 남자는 코가 크면 자지도 크다는 속설이 항상 진실은 아니라는 실증 사례가 되겠네요. 

팀장님은 조용히 얘기를 시작했어요. 앞서 3편에 적었던 과거 성경험과 결혼 생활의 실패에 대해.. 40초반의 나이까지 여자 경험이 아주 적었던 얘기.. 그리고 좀 더 내밀한 이야기가 이어졌어요. 어릴때부터 고추가 작아서 컴플렉스가 심했는데 그 창녀와의 첫 관계에서 창녀가 팀장님 자지를 보고 피식 비웃고 남자 취급도 잘 안해줬다는 거에요. 나쁜 년이죠. 어쩌면 그 창녀의 잘못된 태도 때문에 한 남자의 일생이 달라진 걸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 가뜩이나 소추 컴플렉스가 있는 남자에게 그런 트라우마를 안겨주다니... ㅠㅜ 

그 뒤론 공중 목욕탕 가는 것도 싫었고 어쩔수 없이 남자들끼리 샤워를 하게 되는 일이 있으면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씻고 나왔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피트니스 다닐때 음모 정리한 거 때문에 신경쓰인거랑 좀 비슷한 상황이어서 공감이 가더군요. 

결혼 후에는 그래도 신혼 초에 임신도 되고 남자로서의 자존심이 살아나는가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전처가 자신과의 섹스를 꺼리게 되서 팀장님도 억지로 시도하지 않았다고 해요. 우연히 전처가 딜도를 갖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지만 모른 체 했고, 또다시 남성으로서의 자존감이 떨어져 더 우울했다고 하더군요. 딜도랑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절반 이하 밖에 되지 않을테니 애초 피지컬로는 딜도를 이길수 없겠죠.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했지만 모르긴 몰라도 성적 트러블 때문이 아니었을까 짐작도 해 봤어요. 

이런 얘기 쭉 하다가 고개를 돌려 저를 바라보면서 볼을 쓰다듬더니 저를 만난게 자신은 일생의 행운이래요. 흑백의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살다가 총천연색을 처음 보게 된 화가의 시각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내 인생의 북극성이고 망망대해의 등대 같은 존재라고.. 더 많은 어마어마한(?) 표현들을 쏟아내셨지만 지금 인상깊어서 기억나는 건 이런 정도네요. 

그리고 절 보고 요즘은 마기꾼들이 넘쳐나는데 혜연이는 그 반대인 것 같다고. 벗길수록 눈부시고 숨겨진 곳이 더 아름답다고. 염치없지만 앞으로 자신의 뮤즈가 되어 달라고. 

뮤즈가 되어 달라는 말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한 번의 섹스를 통해 이런 고해성사를 들었으니 앞으로도 섹스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뜻이 아닌가 싶더군요. 제가 생각하느라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으니 아들 초상화가 끝나면 저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아들 초상화와는 또다른 목적과 영감이 떠올랐다고 하시면서 모델료 대신 맛있는거 많이 사 주시겠다고.

사실 이날밤 섹스의 전후 사정이 좀 복잡해서 돈하고 자꾸 엮이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저는 돈과 무관하게 성적 욕망의 발로로 팀장님을 유혹할 생각이었는데, 하필 그날 팀장님이 들고나온 카드가 연봉 인상이었으니 팀장님은 제가 연봉인상의 고마움의 표시로 성상납을 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모델료가 현금이 아닌 같이 나눌수 있는 맛있는 음식으로 말씀하신 건 좋았어요.   


생각나는 대로 쓰긴 했는데 그날 팔베개 하고 누워서 한 얘기는 훨씬 많았어요. 팀장님은 일생의 수치스러운 기억에 대해 다 털어놓는 것 같은데, 저는 팀장님께 제 얘기를 솔직하게 할수는 없어서 좀 송구한 마음이 있었어요. 결국 주로 들어드리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쪽으로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었죠.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오늘 섹스는 서로 씻지도 않은데다가 저는 가터벨트와 스타킹까지 한 채였어요. 막상 지금 분위기를 깨기는 그래서 서로 얼굴 마주보고 있는 상태로 팀장님은 계속 제 얼굴만 소중한 뭔가를 다루듯 조심스레 만지고 있었고 저는 팀장님 다리 사이로 손이 갔어요. 반쯤 발기한 자지는 제 손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기는 작았어요. 아마 아까 봤던 크기가 풀발기 했을 때의 인생최대치 였을 거 같고요. 부족하긴 해도 그 상태로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죠.

제가 팀장님 자지를 조물락거리니까 팀장님도 또 하고 싶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전처는 이런 일이 전혀 없었다면서.. 저는 자꾸만 전처와 비교하는 게 안타까웠어요. 아직까지 전처 전처 자꾸 하시는 거 보면 저의 대한 고마움을 말하려고 하는 의도였겠지만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좋은 기억이던 나쁜 기억이던 빨리 그 그림자에서 벗어나셔야 할텐데 과거에 묶여있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하고 싶다고 하니깐 발가락을 빨아도 될까? 하시더군요. 하루종일 신고있던 스타킹이어서 더럽다고 하니깐 아니라고 혜연이 거는 그런거 상관없다면서 아래로 내려가 발가락을 기어이 입에 넣고 펠라하듯 발을 빨아대시더군요. 남자가 제 발을 이렇게 정성스레 빠는 거는 처음이었는데 기분이 묘했어요. 남자들이 제가 그동안 펠라 봉사를 할때 이런 류의 우월감? 지배감을 느끼는 걸까 싶은... 디엣 놀이하다가 스위칭해서 플레이해 본 느낌과는 또다른 현실감있는 우월감이랄까요? 계속 여신이니 뮤즈니 하도 들어서 그런 생각이 든 걸수도 있는데요. 아무튼 정성껏 발을 빨리고 있다보니 헤라클레스를 데리고 놀았던 옴팔레 여왕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네요.


너무 발에만 집중하시길래 슬슬 팀장님을 위쪽으로 이끌었어요. 다시 흘러넘친 애액에는 아마 아까 사정했던 정액도 희미하게 섞여 있을 법 한데요. 개의치 않고 빨아주시더군요. 살아오는 동안 여자 보지를 정확하게 본 적이 거의 없다는 팀장님을 위해 엉덩이를 들어 다리를 어깨 쪽으로 들어올려 보지와 애널을 맘껏 보실수 있게 열어드렸어요. 손가락로도 해 주세요 구체적으로 리드하며 제 몸을 알아갈수 있는 시간을 드렸죠. 야동조차 컴플렉스 때문에 안 보신 건지 손가락으로 finger fucking하는 게 아니라 손가락을 넣고 질내 검진하는 것처럼 돌아다니시더라구요.  첫술에 배부를수 없으니... 그래도 손가락이 들어왔을 때 제가 보지 조이기를 하니깐 깜짝 놀라며 이게 뭐냐고 물으시더군요. 팀장님 즐겁게 해드리는 거라고 했더니 감탄하는 눈치시더군요.

팀장님도 다시 풀발기가 되서 그 상태로 삽입을 하시려고 하길래 저는 doggy style로 자세를 바꾸고 다리를 오므렸어요.  최대한 질을 좁게 만들어 팀장님도 제 보지를 헤치고 들어와 쑤신다는 느낌을 갖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일반적인 남성 상위로 제가 벌린 상태에서 삽입하면 이미 이완된 질근육을 조여도 이쑤시개에 자국내려는 시도밖에 안될거 같아서요. 최대한 좁혀 놓은 보지살을 밀고 잘 삽입하시더군요. 삽입이 깊지 않아서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자꾸 빠지기도 하시고 포지션을 잘 못 잡아서 힘들어 하시기도 했어요. 결국 side doggie style로 바꾸면서 제가 강제 밀착을 해 뿌리까지 보지에 들여보내고 제가 흔들림을 맞추는 쪽으로 했어요. 팀장님 리듬에 따라 저도 밀땅을 하는거죠. 그러면서도 고조에 올라가면 질근육 조이기로 팀장님을 움찔움찔하게 만들면서요. 

첫 라운드에 비해선 오래갔지만 2nd round에서도 그리 오래 가진 못하시고 사정해 버리셨어요. 팀장님이 어.. 소리를 내며 뭔가 당황한 듯 자지를 빼려고 하시길래 아니에요 팀장님 안에다가 시원하게 해주세요 라고 질싸를 유도했어요. 팀장님은 아마 사정할거 같으니까 템포 조절을 하려는 듯 했는데 느낌상 빼도 불수의적으로 사정해서 괜히 제 배 위에 하게 될거 같아서 질싸를 권해드렸죠. 

(나머지 정리는 다음에 이어서 할께요)

댓글 20개:

  1. 팀장님은 하늘의 복을타고 나셨네요^^
    박복함을 탓할수밖에 없는 내인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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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타적인 섹스네요. 자꾸쓰면 소추도 대추됩니다. 명기훈련법있듯이 명도 훈련법있음. 한 남자의 자존심을 키워주는 선행을 시작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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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제대로 했네요 ~~
    몸 보시를 몸소 실천하고~~

    불금엔 착한 일한 철든 보지 혼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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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새로운 주인이 아닌 새로운 먹이를 찾은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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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대강 팀장의 캐릭터가 그려지네요,창녀와의 트라우마,전처와의 성격차로 인한 섹스리스 생활등, 혜연님과의 섹플에서 처음으로 성적 쾌락감의 진수를 맛본 것 같기도, 그렇다면 그야말로 여신이고 구세주 느낌을 가졌을 듯 하고요, 섹후에 북극성,희망의 등대등 찬사가 과언은 아닌 듯, 어쩐지 혜연님도 약간의 연민같은 애듯한 감정이 좀 있는것 같은데요. 앞으로 몇 차례 더만나면 감정의 실체가 드러날 듯 하네요.
    Good luck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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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런 여자를 지배하려면
    보통 남자로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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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소설같은 실화라니...휴...
    내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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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마도 그 분과 오피스 와이프 이상의 긴밀한 관계를 계속 가져가실 것 같네요.
    예술에 영감을 주는 뮤즈이자, 모자란 사랑을 주는 에로스같은 존재이자, 섹스의 화신으로 관계를 잘 만드시길
    그동안 쓰지 않고 모아놓은(?) 그 분의 남자로써의 매력과 정력을 하나씩 개발하는 재미도 있을듯..
    평점에 댓글로 적었지만 하드웨어가 부족하면, 잔기술(손,입)이나, 예술 점수를 높이도록 개발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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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팀장님의 소추에 대한 열등감은
    얼마간은 혜연씨의 섹스테라피 통하여
    자신감 회복을 위한 몸 보시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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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자극과감동의 파노라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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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펩섭으로 주인님에게 자발적인 성노예로서
    봉사하는 자세나 팀장님에게 자신감 회복을
    위해 몸 보시로 봉사하는 자세는 공통점도 있으나
    그 의도에는 차이가 있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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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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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나도 여자경험 거의 없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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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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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혜연씨는 팀장님이 섹스에 자신감을 가질때까지
    이번에 보여준 모습과 같이 파트너의 입장을
    배려하면서 점차 성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정말로 좋은 관계가 형성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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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매력적인 야한 성향과 별개로 인간적으로 따뜻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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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나는 고유하다는 혜연님의 삶의 모토는 오로지 육욕적섹스 욕망을 최대한 충족하는 쾌락주의적 라이프 스타일로만 보였는데 의외로 천사?같은 모습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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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저러한 모습의 애인,여사친을
    정말로 만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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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배려심 깊은 멋진 여자네. 성적취향이야 개인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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