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2021년 12월 16일 목요일

팀장님 만남 후기 2편


그래도 집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확인해 두자고 하면서 아들에게 전화를 하시더군요. 밖에서 공부하느라 늦는다고 하는데 진짜 공부하는 것인지는...? 아무튼 안심하고 집에 들어섰습니다. 부자간 둘이 사는 집이고 여자 손길이 안 닿는 상황인데도 집안은 깔끔했네요. 집에 비해 가구가 적어서 그런지 좀 휑한 느낌은 있었구요.

팀장님은 라면은 좀 그렇고... 술을 더 할래 커피를 줄까 하시길래 저는 커피 한 잔 달라고 하며 준비하시는 동안 양해를 구하고 집안을 좀 구경했습니다. 원래 안방으로 쓰던 공간을 작업실로 바꾼 것 같았고요. 팀장님이 쓰시는 서재와 침실 겸용인 방, 아들이 쓰고 있는 방은 굳이 안 열어 봤구요. 거실에는 예전 가족사진이 아직 걸려 있었어요. 웃는 얼굴들로 찍은 이 사진을 매일 보면서 무슨 생각하실까 싶기도 했네요. 


아일랜드 식탁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집이 좀 그렇지? 하시길래 깔끔하게 정리 잘 하시네요~ 해 드렸죠. 사실 주중에 예정없이 (아 혹은 이미 다 계획이 있으셨을지도) 손님이 왔는데 정리가 잘 돼 있기는 쉽지 않잖아요? 저도 혼자 살면서 그렇게 꼼꼼히 청소하고 정리하지는 않는데 말이죠..

어떤 그림 그리시느냐고 물어보니 요즘은 아들 초상화 그리신다고.. 어렸을 때 사진부터 요즘 모습까지 초상화로 그려 놓고 계신대요. 모델로 앉혀 놓기엔 애가 가만히 안 있어서 사진으로 작업하신다 합니다. 그러시면서 넌지시 모델을 놓고 그려보고 싶기도 한데... 하시면서 말끝을 흐리시더군요. 촉이 왔죠. 보고 싶으신거구나 벗은 모습을. 


모델 포즈야 제가 엄청 연구(?)를 한 편이라 아이디어는 엄청 많았죠. 근데 갑자기 지금 해드릴까요? 할 수는 없잖아요? 이미 벗는다는 생각에 보지는 촉촉해지는 신호가 느껴지고 팬티가 곧 흠뻑 젖어버리겠네 하는 걱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저 같은 일반인도 모델이 될 수 있어요? 하니깐 혜연씨 정도면 훌륭한 모델이지~ 띄워주십시다. 혜연씨도 미술 좋아하니깐 잘 알잖아. 일반인들도 아르바이트로 사진모델이나 누드모델 많이 하고 있고, 프로페셔널하게 작업들 해~ 나도 여체 누드는 오랜만이어서 기대가 되네? 하시며 민망하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어요. 음~ 그럼 괜찮을지 한번 보실래요?  하면서 일어나니까 팀장님은 안방으로 보이는 작업실로 데려가시더군요. 이젤 위에 빈 캔버스가 있고 벽에는 그동안 그렸던 아들 초상화 몇 점이랑 도시 풍경으로 보이는 추상적이고 인상적인 그림이 있었어요. 벽에다 걸어놓으신 건 아니고 적당히 기대놓으셨더군요.

아들을 앉히려고 했던 스툴에 저보고 앉아보라고 하시네요. 이런 의자에 앉아서 오랜 시간 있기는 어려울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올라 앉았어요. 드디어 아까 못 보여드렸던 가터벨트를 단 허벅지가 자연스레 노출이 됐네요. 한쪽으로 다리를 꼬고 앉아서 머리를 풀어 풍성하게 보이게 했어요. 아직 옷은 그대로 입은 상태였지만 밝은 불빛 아래서 제 상체는 sheer한 블라우스 속으로 윤곽이 다 드러났겠죠.


팀장님께선 회사에서 보던 모습보다 너무 다르다며 정말 이쁘다고 아름답다고 여러번 칭찬하시면서 잠깐 자세를 바꿔보겠다며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시더군요. 저는 그 손길을 잡아 제 가슴으로 가져갔어요. 얇은 블라우스와 브라밖에 없는지라 젖가슴을 그대로 만지는 것과 다를바 없었죠. 팀장님은 좀 놀라시는 듯 했지만 여전히 화가와 모델 역할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가슴도 예쁘네 좋은 그림이 되겠다며 크기를 가늠하듯 뒤에서 양손으로 가볍게 애무를 해 주셨어요.

좀 클래식한 누드화풍으로 가고 싶으니 더 벗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저는 블라우스부터 차례로 벗었죠. 스커트 지퍼를 내리고 벗으니 팀장님이 침을 삼키는 소리가 조용한 방에 들렸어요. ㅋㅋㅋ 아마 상상도 못했던 팬티와 가터벨트 스타킹 세트에다 검은 털이 하나도 없는 Y zone은 시각적 충격이 상당하셨던 거 같아요. 무슨 말을 못하시고 얼굴이 벌개진 상태로 쳐다보고만 계시더군요. 팀장님 더 벗을까요? 했더니 잠시만 그 상태로 앉아 있어 달라고 하세요.

(점심식사 시간에 시간을 좀 내서 썼는데 다 담기엔 도저히 무리가 있네요. 양해해 주세요~)

댓글 18개:

  1. 팀장이 의외의 아마츄어 변태 예술가일지도?

    답글삭제
  2. ㅋㅋㅋ
    넘 순진하신분을 먹게됐네요

    답글삭제
  3. 성인군자나 고자가 아니고서 저 상황에서 예술을 논해? 나 지금 몹시 화가 나있어

    답글삭제
  4. 다음편 바고싶어 어지러여여~~~
    스포할까요? 첫샷은 백퍼 조루다 ㅋㅋㅋ

    답글삭제
  5. 한줄요약...
    모든 건 계획대로~~
    철없는 보지에 푹빠진 팀장~~

    과연, 팀장은 초보일까 베테랑일까~~???

    답글삭제
  6. 야동아 비켜라, 대작 납셨다!

    답글삭제
  7. 그동안 너무 프로 자지들만 만나왔겠지
    순진남은 어떻게 요리할지??

    답글삭제
  8. 일단..... 혜연씨에게 새로운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드네요.
    안방으로 들어가진 않겠지만, 나름 안전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느껴지네요.
    혜연씨의 성적인 취향을 다 만족 시키진 못할 것 같지만...
    또, 모르죠 예술적인 감각을 다르게 활용하면 쉽게 도달 하실 수 있을지도.

    답글삭제
  9. 순진한?직장 상사인 팀장과 욕망의 화신이고
    베테랑 섹프레이어 혜연님과의 첫 만남 부터~~
    농염한 몸짓과 노련한 이끌림에 백기투항 하나요?
    심상치 않은 상황 전개로 그 인연이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답글삭제
  10. 오늘도혜여림 야설에빠져보내요

    답글삭제
  11. 스커트를 벗었을때 가터벨트.밴드스티킹에
    티팬티를 착용한 요염한 자태가 눈앞에~
    거기에 더구나 백보지 y존이라~
    완전히 첫번째 사진의 충격적 이미지인데
    그래도 기절하지 않은 것이 다행 이네요~

    답글삭제
  12. 리얼 스토리가 야설보다 훨씬 더
    섹시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답글삭제
  13. 글 솜씨를 보니 참으로 뇌색녀이고
    몸으로 유혹하는 모습을 보니 색기녀

    답글삭제
    답글
    1. 섹시미와 지성미가 절묘히게 조화를..

      삭제
  14. 참으로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고 교양있게? 상대의
    심리를 간파하며 유혹하는 그 솜씨를 보면 정말로
    프로다운 최고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네요~^^
    다음 단계에선 어떠한 그림이..

    답글삭제
  15. 고전적인 인사치례지만 집에 들어갈때 휴지 사갔어야죠.
    아들에게 많이 필요할텐데~ 팀장이 더 필요하려나^^

    답글삭제
  16. 아.. 나도 라면 잘 끓이는데... 쩝...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