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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일 토요일

평안한 토요일 아침을 여는 Reading naked images


어렸을 때는, 아니 스무살 때만 해도
제 나이 서른이 되면
완전 어엿한 어른으로
가치관도 확실하고
웬만하면 흔들림없는 완전체가 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서른이 되고 보니
이게 웬 걸..
아직도 내 스스로 내 안에 발견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음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처럼
굳건하지 못하게
흔들리는 마음도 여전하구요..

그래도 편하게 생각하렵니다.
흔들리는게 인생이고
그렇게 걸어가는게 사는 재미라고요..
모든게 평안하고 완벽하면
사는 재미가 없을 거 아니에요? ㅎㅎ


어제는 메이데이로 집에서 쉬었지요.
전날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몸도 마음도 많이 피곤한 상황이었지만..
쉬면서 책도 한권 읽었어요.

<옛 시 속에 숨은 인문학>
이 책은 오늘 중에 리뷰를 하도록 하지요..


어제 하루 쉬고 맞이하는
주말 아침인지라
더더욱 여유가 있는 듯 해요.
피로가 이미 풀려있는
토요일 아침이라니..
넘 멋지지 않아요?

근데 어제 밤엔 벌써 넘 덥더군요.
알몸으로 자는데도
이불을 차내버리게 되더라는..

글쎄.. 과연 날씨가 그만큼 더운 것인지
제 몸이 뜨거웠던 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확실한 것은
봄은 이제 거의 사라졌다는 것..
작년에도 봄다운 봄은 한 2주였는데..
이번에도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듯해요.


오늘 이미지들은 편안한 독서의 이미지들과 함께
독서보다 더 에로틱한 분위기에 
방점을 찍은 이미지들도 섞여 있어요.



벌써 이런 해먹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책보고 싶다는~


















 왠지 허리 꼿꼿이 바른 자세 유지될 것만 같다는...




이런 분위기도 참 좋죠?





nude reading image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미지 중의 하나랍니다.
벌써 몇 번 포스팅한 것 같은데요.
색감이나 모델의 표정.. 모두 맘에 들어요.

책을 읽다가 좀 더 깊은 숙고를 하는 장면이랄까..
책이 주는 판타지로 빠져드는 장면이랄까..

























































반신욕과 독서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물의 양도 딱 제가 즐기는 만큼 제대로 군요~ ^^











Woops~
복근 운동과 독서를 겸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건 reading을 빙자한
노골적 self pleasure네요..

순서가 어찌하다보니
reading으로 시작해서
s/p로 마무리 되었는데 ^^;;

편안하게 주말 시작하시고
월요일까지 쉬시는 분들은
간만의 황금연휴를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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