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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5일 일요일

Mikhail Nekrasov의 집요한 여성 신체 탐구 작품들


오늘 소개하는 작가는 Mikhail Nekrasov라는
루마니아의 중견 사진작가 작품들입니다.
여성 신체 부분부분의 아름다움을 집요하고
강박적으로 탐구하는 작가입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과 맞는 부분도 있고
작가의 강박적 시선이 독특한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순간도 있어
흥미로운 작가인데요.

바기나를 줌인하는 이미지들도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시 주의를 요합니다..~


Sesame(참깨) 시리즈로 연작도 있는데요. 촬영전 준비 과정이 대단했을 것 같네요~ 모델 입장에서는 간질간질 재밌는 작업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직업적 모델을 떠나 작가와 개인적 친분관계가 있다면 일보다는 유희에 가까웠을듯~




셀본을 할때나.. 파트너와의 본디지 플에서 거의 필수코스로 포함되는... ^^*




미하일 네크라소프의 작품은 폭이 상당히 넓어요. 누드가 주류를 이루는데 상당히 감상적인 누드 작품도 많이 포함되어 있죠.



제가 한때 여러 작가의 작품을 찾아보았던 신체풍경 (Bodyscape) 류의 작품도 여럿 포함되어 있어요.






저온초를 이용한 왁스플의 이미지라 할 수도 있지만 여체 일부를 조명을 통해 하트 모양으로 형상화하고 촛불의 희생이라는 컨셉을 중첩시킨 것 같기도 한 작품이네요.



신체풍경이자.. 빛을 향해 날아드는 나방의 운명.. 색의 조화를 통해 차가움과 뜨거움의 이미지가 하모니를 이루고 있네요.



억압된.. 눌려버린 욕망의 표현으로 읽히는군요.



여체를 두르고 있는 가시 철조망은.. 누군가가 지배와 억압을 위해 설치했을수도 있지만.. 동시에 스스로 타인의 접근을 막는.. 자기보호의 의미도 있어 보여요.

















실사인지 CG 리터칭이 포함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꽤 쇼킹했어요.






내 몸을 연주해 주세요.... 아 그런데 스스로 연주하고 있군요. 이렇게 형상화 되기도 하는군요 ^^


아프겠다.. ㅠㅠ






보기드문 근육질 여성모델..  보통 여성적인 남성 모델의 모습은 많이 접했지만 남성화한 육체미의 여성 누드모델은 거의 본적이 없어 신기했어요.


난타의 한 장면일줄.. ^^




다양한 포즈의 종합 세트인 듯~


작가분의 모습..


건드리면 피본다... 스스로도 주의해야 한다는 건가요..?








아프겠다.. ㅠㅠ 2


























































당연히 CG를 활용한 이미지일텐데.. 넘 자연스러워서 깜놀..
이런 작품들은 진짜 강박적인 것 같아요. 요즘도 일부 문화권에서는 행해지고 있다는.. 여성의 쾌락을 억압하기 위한 클리토리스 제거술이나 바기나 봉합술같은 여성에 대해 문화의 압력으로 가해지는 무참한 폭력..


솔직히 탐났습니다 ^^  남친에게 서프라이즈로 보여주고 싶은.. ㅎㅎ




이건 보기만해도 섬뜩하네요.. ㅠ


작가의 강박적 관념이 또다시 드러나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성의 자기파괴적 본능이나 쾌락이라기보다는 여성기가 남성기의 부재라는 프로이트적 관념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어요.














차가워보이는 딜도와 바기나의 만남..  노골적인 이미지들이지만 외설적이란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군요.  그래도 느낌 아니까~ 가슴이 떨리는건 어쩔수 없군요 ㅎㅎ




















일련의 작품들은 열쇠구멍으로 훔쳐보는 듯한 관음적 풍경을 의도하고 있는데요. 뒤샹의 작품에 대한 오마주랄까.. 개념을 일부 차용해온 느낌을 받습니다.
















































꽤 파격적인 이미지들도 제법 포함된 포스팅이었네요..  오늘 소개한 작품들은 작가가 10년에 걸쳐 작업한 것들의 일부입니다. 긴 세월동안 다양하게 여체를 탐구해 왔죠? 세심한 준비와 세팅.. 세련된 조명을 사용해 여체의 다양한 풍경을 아름답게, 때론 그로테스크하게 표현해 온 작가의 프로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이만 줄입니다~ ^^*

댓글 2개:

  1. 구글 블로그에는 댓글이 적어요.
    더 보면서 생각할 것이 많은데.
    어린 아이의 소꼽놀이나 서정시와 별다를 것이 없는 것들
    할리맨이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일요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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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댓글 달기가 힘들어요 ㅎㅎ
      댓글은 네이버 시스템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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