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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8일 토요일

Cock cage 장착 결과


대한민국의 배송은 놀라워요. 국내 사이트에서 가장 작은 cock cage를 하나 골라서 주문했는데요. 당일 발송하더니 담날 바로 문앞에 도착해 있더군요. 

다음주에나 써 볼수 있으려나 했는데 받자마자 바로 당일 저녁에 사용할 수 있었어요. 

가장 작은 것이 내부 길이 7.5cm 짜리였는데요. 저나 팀장님이나 한번도 써 본 적이 없는 물건을 써 보려니 시행착오가 좀 있었네요.

제가 해 보자고 하는 거니까 팀장님은 흔쾌히 해 보겠다고 하셨구요. 팀장님 자지 주변은 연말에 벌초한 결과 자지 위쪽만 1자로 조금 남긴 상태고 고환이나 자지 뿌리 부근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였죠. 

금속제 cock cage여서 무게감이 꽤 있었고요. 고환에 먼저 철제링을 채운 후에 그 위에 자지를 가두는 케이지를 얹고 자물쇠로 잠그면 되는 거였어요. 간단한 조립이 필요해서 처음에 맞춰보느라 조물락거렸더랬죠.

문제는 발기된 상태에서는 잘 안되는 거여서 일단 잠재운 상태에서 해야 하는데.. 결국 본인이 스스로 하는 수밖에 없더군요. 그것도 제가 보는데서 하면 자꾸 스물스물 커지니까 쉽지 않았고요. 우여곡절 끝에 고환에 링을 끼우는 것 까지는 성공. 그 과정에서 살짝 다쳐서 피도 좀 봤고요. 고환에 링을 끼우기만해도 발기력이 줄어드는지 탱탱하게 부푼 불알 위로 작아진 자지가 얹혀 있는게 귀여워 보였습니다.

저에게 자지는 귀여워 보이면 안되는 대상이잖아요.. 불같이 성이 나서 언제든지 찔러올 수 있는 위압감이 있어야 능욕당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으며 자연스레 펨섭 기질이 발휘되는데...

아무튼 제모를 다 해 놓은 덕에 링이나 케이지에 음모가 낑길 염려는 전혀 없어 그 부분은 수월했네요. 다음은 케이지를 씌우는 작업인데 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씌우는 것은 무리가 없었고, 자물쇠까지 일사천리로 채웠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국내에서 파는 것 중에 가장 작은 것을 샀는데도... 케이지를 씌우니까 오히려 평소보다 거대해진... 귀두가 엄청 큰 메탈 자지를 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에요. 제대로 발기가 안 되는지 케이지가 많이 비어있는 모양새였고요. 

일어서서 cock cage를 하고 있는 팀장님 모습을 보니 다시 안스러운 감정이 밀려왔어요. 불편하지 않으시냐고 물어봤더니 의외로 편안하다고.. 팬티를 입고 바지 입고 걸어다녀도 전혀 티가 나지 않더군요. 워낙 소물인데다가 cock cage가 아래쪽으로 향하는 물건이어서 그런 듯 해요. 

주의사항을 보면 오래 착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불편해 하시는 기색이 없어서 장시간 착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하더군요. 물론 화장실 갈 때는 풀러야 할 거 같고요. 귀두 부분이 열려 있기는 하지만 그대로 소변을 볼 수는 없을 것 같고요. 

문제는 앞으로 이 물건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인데요.  팀장님의 남성성을 강화할 것인지 아니면 cock cage 본연의 목적처럼 욕망에 목마르게 하면서 아예 멜섭으로 길들여 버릴 것인지 고민이네요.

저는 섭과 돔 성향이 9:1 정도라고 생각하거든요. 첫번째 주인님과 가끔 D/s 역할을 바꿔서 플레이하는 스위칭 롤플레이도 하곤 했기에 펨돔 역할도 어느 정도 가능하긴 해요. 물론 제 메이저 성향은 아닌지라 색다른 느낌을 가지려고 할 때나 했던 거지만요. 

팀장님과의 관계 설정에서는 아예 펨돔을 메이저로 가져갈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도 sweet/soft FemDom이 되겠죠. 가죽 옷 입고 채찍을 휘두르며 하이힐 신고 불알을 밟는 스타일은 아니니까요. 

cock cage를 자세히 보니 열쇠를 제가 가지고 있어도 발기가 가라앉으면 팀장님 혼자서 충분히 자지를 빼낼수 있는 구조였어요. 하지만 링과 케이지가 자물쇠로 연결되어 있기에 다시 장착하기엔 어려워 보였고요. 그런 의미에서 열쇠를 제가 갖고 있으면 관리는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케이지 틈새로 보이는 귀두에서는 이슬방울처럼 프리컴이 나와서 맺혀 있었는데 핥아드리고 싶은거 참았어요 ㅎㅎ 

cock cage는 더 사이즈 작은 거 검색해서 해외 직구로도 구매했는데 배송이 언제 될지 모르겠네요. 어제 장착시켜 본 것은 아무래도 팀장님 자지에는 너무 큰 사이즈여서 효과가 미미한거 같아서요. 나중에 업데이트 할께요~


이번에 써본거는 오른쪽 제품이었어요. Small size.

댓글 11개:

  1. 물건 사진 보고싶네요. 어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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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에 추가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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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고할 케이지 사진을 보내드리고 싶은데
      메일 주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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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curatever@g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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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캐도 어울리네요 ~
    잠궈놓고, 두손 묶어놓고 코앞에서 ~
    보지 벌렁대며 흑형딜도로 자위~~
    야동 한편 찍은 거죠~~???

    야동 제목은~~
    자.때.녀...자지 때리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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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멜섭으로 길들여 질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그야말로 미지의 땅을 향한
    어드벤처가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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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내자지에게
    휴다행이야
    착각하지마
    니가더딱해
    나자신에게
    착각하지마
    니나자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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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연말에 결국 벌초를 하신긴했네요.
    그때 상황도 올려주시지 팀장님이 황당해 하셨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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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년 무엇인가 큰 변화가
    발생할 시그널 같은 이벤트네요,
    제모,콕케이지 장착 등 의도대로
    순응하는 것을 보면 멜섭 성향이
    있는듯 보입니다, 잘 조련시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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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계속 시나리오 짜보세요 ㅎㅎ 팀장은 흔쾌히 수락 할것
    같네여~~다른거 또 주문하셨다구여?? 그것도 궁금하네여
    벌초 했으니깐 아들하고 같이 목욕탕 가기 제안해 보세용 ㅋㅋ 저도 매일 밀기는 하지만 2주에 한번씩 목욕탕 가거든여 -혜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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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저런게 있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ㅋ
    나도 사용해볼까 ㅋ
    사용담을 계속점 업데이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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