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2022년 1월 9일 일요일

팀장님과 보낸 작년 마지막 날 #1

팀장님과의 첫 섹스 후에 서로에 대해 많이 알아갔고, 그에 따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팀장님은 발과 스타킹에 페티시 성향이 있는 것이 확실한 소위 "변태"인데요. 그렇다고 발과 스타킹이 성욕을 해소하는 유일한 대안이 아니기에 진성 상변태는 아닌 셈이죠. 제가 팬티에 집착하는 정도로 생각해도 될 듯 해요. 만일 제 보지보다 스타킹 신은 발에 더 애착이 있고, 발 사이에서 사정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 곤란하겠지만, 분명히 보지를 더 좋아하는 건 확실했어요.

팀장님은 지금까지 제대로 여자의 보지를 생생하게 눈앞에서 본 적도 없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결혼했던 전처는 털이 무성해서 거의 가려져 있는 분이었고, 입으로 하는 걸 싫어해서 그쪽으로는 제대로 내려가 보지도 못했다고 하네요. 임신하고부터는 거의 부부관계가 없는 섹스리스로 지냈다고 하고요. 어쩌면 일생동안 했던 섹스가 손에 꼽을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차마 거기까지 물어보진 못했어요. 

여자와 내밀한 관계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보니 저와의 만남이 모든 게 새로운 듯 합니다. 40대 육체에 10대 소년 정도의 지식과 호기심이 가득한 상태라고 할까요? 첫 경험의 트라우마 때문에 여체에 대한 관심이 막연한 두려움으로 바뀌어 버렸던 것 같아요. 이런 분이 어떻게 저에겐 선을 넘는 접근을 하셨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섹스를 했다고 해서 마치 다 잡은 물고기마냥 언제든 자신이 원하면 가질 수 있는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 잘 해 주려고 하는 모습이 참 따뜻합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통해 저를 더 성장시키려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거든요. 인간적으로 꽤 괜찮은 남자라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좋더군요. 이런 남자가 훌륭한 자지까지 가졌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각설하고...

마지막 날은 점심 먹고 다들 알아서 퇴근하는 분위기여서 눈치보지 않고 대낮부터 일탈을 꾀할수 있었죠. 팀장님의 편의(?)를 위해 밑트임 스타킹에 강렬한 레드 망사 티팬티를 착용했고요.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도 넉넉해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차 마시는 동안엔 코트만 벗고 회사에서 있던 모습 그대로 얘기를 나눴고요. 얘기도 업무 연장선상에서 있던 일.. 팀장님들 레벨에서나 알수 있는 회사 돌아가는 얘기를 귀동냥할 수 있었네요. 

팀장님이 보아하니 술기운이 아니면 에로틱 모드로 넘어가는 분위기 조성이 안되시는 거 같아서... 제가 장난 삼아 눈을 빤히 마주치며 아일랜드 식탁 너머로 발을 뻗어 발가락으로 팀장님 다리를 건드렸죠. 금방 얼굴이 빨개 지시더니 유혹하는거냐고.. 소파로 자리를 옮기자고 하시더니 역시나 씻지도 않은 스타킹 신은 발을 지극정성으로 냄새 맡아보고 부비부비 하시더군요. 더이상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젖꼭지, 귓볼, 겨드랑이, 머리카락... 이런저런 곳에 애착이 있는 남자들을 봐왔으니 발이나 스타킹이라고 뭐 다를게 있겠어요?

발로부터 자연스레 스커트 안쪽으로 얼굴이 올라오다가 팬티 스타킹인데 아래가 뚫려 있고 그 위에 팬티를 입은걸 보시고는 잠시 멍해진 상태로 무슨 생각을 하시더군요. 말풍선이 달려 있어서 무슨 생각하는지 알고 싶을 정도로...

팀장님께는 오늘 시간 넉넉하니깐 서두르지 마시라고.. 그리고 오늘 제가 서로 재밌게 즐길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니깐 해 보자고... 제모 얘기를 했죠. 제모를 하며 서로의 몸에 대해 구석구석 꼼꼼히 알아가자고... 팀장님도 여체가 궁금하겠지만 저도 팀장님 자지를 좀 더 꼼꼼하게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소추는 소추대로의 매력이 있을터이니...


서로 해줘야 하니 제가 하는거 잘 기억했다가 저도 해 달라고 하고 팀장님 일단 샤워부터 하고 나오시라고 했죠. 그동안 저는 욕실에 있는 여분의 타올 2장을 물에 적셔 전자 렌지에 돌릴 준비를 해 놨습니다.

팀장님을 거실 요가매트 위에 천정을 향해 눕게 하고 먼저 가위로 트리밍부터 했어요. 털 속에 가려져 있던 자지가 그나마 몸을 드러낼 수 있도록.. 완전 발기는 아니고 어중간한 발기 상태였지만 저는 에로틱 모드가 아니라 왁싱샵 직원 모드로 사무적으로 대하려고 노력했네요. 

짧게 가위로 다 쳐내고 전자 렌지에 돌린 타올을 덮어 피부를 따뜻하게, 모공을 열어주는 작업을 했고요. 쉐이빙 크림과 일회용 면도기를 갖고 조심스럽게 작업을 했죠. 뿌리 부근은 자지를 잡고 역방향으로도 제모를 했고 자지에서 좀 먼 쪽은 순방향으로만 부드럽게 밀어냈습니다. 아무리 믿고 있다해도 자지에 면도칼을 대는 거니까 긴장이 될 수 밖에 없겠죠? 긴장하지 마시라고 작업하는 내용을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서 진행했어요.

풀발기 하지 않은 팀장님 자지는 제 왼손에 쥘수 있을 만큼 아담했고요. 그나마 첫날은 정말 최대발기를 보여줬다는 걸 알겠더군요. 포경수술을 한 자지인데 귀두도 핑크색이고 작았고요..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자지 몸통도 거무티티하지도 않은 뽀얀 피부여서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이런 상태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보지에 대한 흔한 속설이 자지에도 적용되는 건가 하고요.

이왕하는거 앞쪽 뿐만 아니라 회음부까지 싹 다 정리해 드렸고 부끄러워 하시는 거 달래가면서 샅샅히 벌초해 버렸죠. 애널 쪽은 약간 치질 초기인 듯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못 본 척 하고 애널 부근 털은 건드리지 않았어요. 어차피 제가 집중할 곳은 앞쪽이니까...


제모는 한 번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시작하면 오히려 그때부터 계속 관리해야 하는 거여서 앞으로 가급적 매일, 최소한 2-3일에 한번은 샤워하면서 혼자서 제모 하셔야 한다고 알려드렸죠. 제대로 안 하면 집에 안 올거라고 엄포도 놓고요^^

욕실 가서 잘 씻고 물기만 제거하고 오라고 하고 저는 거실을 정리하고 팀장님 손에 제모될 준비를 했어요. 저는 이제 돋아나기 시작하는 그나마 얼마 없는 거 정리만 하는 거여서 부담스러운 작업은 아니겠지만 처음 해 보시는 분은 긴장할 수도 있었겠죠.

팀장님이 귀엽게 초등학생 자지 같은 거 달랑거리며 나오시는 거 보니 귀엽단 생각이 들더군요. 소파에 앉히고 보습크림을 충분히 발라드렸어요. 일회용 면도기는 아끼지 말고 자주 새거 써야 감염 방지 된다는 거랑 무리하게 역방향 면도질 하지 말라는 거.. 인그로운 헤어가 생기는 체질이면 아예 핀셋으로 뽑아서 제모해 드리겠다고 했고요. 팀장님 음모가 많기는 했는데 강모는 아니어서 관리하기 편한 쪽일 듯 했어요.

예전 네이버 블로그 이웃 여성 중에 강모 음모였는데 제모 따라했다가 자라나는 음모들때문에 가려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는 분도 계셔서.. 그 하소연을 듣고는 사람마다 털의 강도나 피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거 깨달았었죠..


순순히 제모에 응해주시고 앞으로 사회생활에 일부 불편함도 있으실 수 있기에 상을 드려야 하겠길래 쇼파에 앉혀 놓고 보습 크림 발라드리면서 성감 마사지와 펠라 봉사를 해 드렸어요. 크림 묻은 손으로 하다가 자연스럽게 펠라로 이어지면 사정 유도하는 거는 제가 타이밍 잡기 나름이었기에 시간 조절해가며 해 드렸어요. 

자지 뿌리와 불알 한 쪽까지 입술로 품어도 목젖에 부담이 없는 사이즈여서 맘껏 기교를 부리기엔 편하더군요. 팀장님은 소파에 등을 기대고 눈을 감은 채 봉사를 받으셨고 저는 입으로 펠라하면서 손으로는 팀장님 유두나 엉덩이 불알 등 또다른 성감대가 어딘지 탐색하는데 신경을 썼어요. 의외로 유두 자극에 반응을 보이며 유두가 딱딱해 지는걸 알았고요. 자지는 다른 남자들하고 마찬가지로 귀두 아래쪽 불알과 가까운 쪽이 민감하시더군요. 

다른 남자들과는 달리 봉사받는 중에도 여전히 부끄러워 하는 기색이 보였는데요. 그 부끄러움의 기저에 뭐가 있는지 찾아내는 것도 숙제인것 같아요. 소추인 거야 이미 서로 인정하는 부분인데 여전히 소추를 내놓는 상황이 부끄러운지.. 아니면 성행위 자체에 아직 부끄러움이 남아 있는 건지...

더 중요한 것은 부끄러움이 성감에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겠지요. 저의 수치심에서 오는 쾌락하고는 다른 맥락이겠지만, 적당한 부끄러움은 성적 자극이 되긴 하잖아요. 부끄러움이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지지만 않길 바랄뿐.

제 음모 면도와 이어지는 얘기는 다음에 적을께요~



댓글 9개:

  1. 새벽에 잔뜩 꼴린 자지를 주무르면서 텀블을 하다가 혜연님 글을 읽는데.. 상상만으로도 거의 쌀만큼 흥분되네요. 저는 젖꼭지가 특히 성감대인데, 혜연님에게 뜯겨 나갈 정도로 빨리고 깨물리고 싶어요.

    답글삭제
  2. 팀장은 빨리 혜연을 방생하라~~
    소추에 봉사할 때가 아니다~~전국민 행복향상ㅈ을 위해 총발기하라~~

    답글삭제
  3. 전문 성 클리닉에서 연구 수준의 접근이군요
    거기다 지극정성으로 치유를 기원하는 마음까지,
    그러니 북극성이자 희망의 등대불로 구원의 여신!!
    늦은 나이에 진정으로 성적 쾌락을 느끼게 되었니..
    앞으로 섹플에 대한 성감 회복과 효과가 기대되네요
    팀장님 이제 혜연씨 덕에 정말로 큰 복이 터졌네요^^

    답글삭제
  4. 즐기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혜연씨 그동안 행보를 보면 결코 소추에 만족할 수 있는 몸이 아니었지요?
    대물은 대물대로 찾아서 적당히 욕구를 해소해야
    발정나서 이성적인 판단 그르치고 쓰레기 양아치 패거리 만나서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원래 성향을 생각하며 봉사하시기 바라요~~
    참고로 덕분에 저도 음모 면도를 도전해 봅니다 ㅎㅎ

    답글삭제
  5. 우와 완전 왁싱 전문가시네요....ㅋㅋㅋ

    답글삭제
  6. 어차피 팀장님과는 뜨거운 욕정의 완전.연소를 위한
    본캐의 쾌락을 충족하기 어려우니
    베풂 차원의 아기자기한 감성적 이벤트를 통한
    부캐의 쾌락을 즐기는 정도가 예상되는데
    과연 앞으로 어떠한 변화들이 있을지..

    답글삭제
  7. 아들이 몰래 훔쳐보지 않나요~~??

    답글삭제
  8. 팀장님과보낸작년마지막날일탄도
    샘나고약올라댓글달지않고있는데
    홈버튼왼쪽에화살표가생겨버렸다
    눌러보나마나마지막날이탄이겠지
    욕구불만상태로보면더비참해지니
    일본여자동영상으로해소하고보자
    팀장님과의그날이마지막날이었다
    였으면좋겠다아들은뭐하나아빠를혼자두지마!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