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잡다 보니 이번 주가 12월 모임의 피크 주가 되어 버렸네요. 전에 약속 잡을 때 12월 초는 좀 이르고, 연말은 다른 모임이 있을테니 이번 주 정도가 좋겠네 하며 잡았던 것들이 빼곡히 들어서 버린 듯 합니다.
다른 모임들은 다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이지만 이번 주 수요일엔 새로 모시고 있는 팀장님과의 1:1 술자리네요. 새로운 회사에 다닌 후로 두번째 술자리인데, 첫번째는 팀단위로 한 자리에 2차에는 좀 더 적은 인원으로 같이 마셔본게 전부였는데요. 이번에 둘이서만 마시기로 한 것은 처음이네요.
첫번째 술자리에서 느낌은... 평소엔 정말 일밖에 모르는 분으로 보이고 농담도 잘 안하시고 웃음기도 별로 없는 분인데, 술자리에선 전혀 딴 사람처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시며 놀 줄 아시는 분이구나 했어요. 2차 마지막에선 저도 좀 취해서 배실배실 웃으며 제가 많이 도와드릴께요~ 진심반 아부반 했던 기억도 나구요.
수요일엔 다른 목적이 있는 자리는 아니고 그냥 술 한잔 사주고 싶어서 보자고 하시네요.
세상사 남녀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는 법...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제모도 특별히 깔끔하게 하고 속옷은 너무 충격적이지는 않을 정도의 티팬티.. 팬티 라이너는 퇴근길에 떼고 비데 깔끔하게 하고 만나기로.
떡줄 사람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 마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사실 그동안에도 남성과 단 둘이 만날 때는 어느 정도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준비는 항상 하는 거니까요. 남자 분들도 그렇지 않은가요? 조금이라도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상대와 만날 때는 모종의 준비를 하지 않으세요? 저만 그런거 아니죠? ^^
팀장이 부럽네요
답글삭제남여 둘이면 전개가 어찌될줄 모르니 준비해야죠~
샤워 잘하고 여분의 콘돔 준비 정도?
답글삭제수요일날 만족 못하면 기대에 어긋나면 또 발정날수도.. 음란세포 발기하겠네..
답글삭제글을 쓴 속마음으로 보아선
답글삭제그냥 넘어갈 자리는 안닌 듯,
당신이 색기로 홀리고 땡기면
과연 넘어 가지 않을 상대가 있을까요
김치국 미리 마시는 일은 없을 듯
또 한편의 핫��한 섹스토리 기대할게요~^^
보통 남자라면 여자가 준비됐다는 거 눈치채고요
답글삭제신호를 보내는거 무시하지 않고요
오늘쯤 낼 기대한다고 넌지시 야기해보세요~~~
솔로라고 대쉬하려나?
답글삭제그팀장 혜연님의 매려자본 캐릭터를 벌써 감지했군요~
답글삭제혜연님은 직장내서 편안히 입지를 확보해서 좋고~
팀장은 새로운 성적 쾌락의 진수를 맛보았서 좋고~
이런한 경우에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인가요~
1회전은 조신한 척 노멀한 섹스 모드로~~~
2회전은 명기의 현란한 테크닉 모드로~~~
섹스어필한 신체적 매력을 유용하게
답글삭제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도 큰 자산이죠.
벌써 이 댓글들보면서 젖고있쥬?
답글삭제다리꼬는게 보인다보여
하아...
답글삭제부럽네요...팀장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텐데...
과연 술한잔 하면서 어떤일이 벌어질까?
회사 남녀직원 둘이 만나는 상황자체가 매우 드물어서 뭔가 기대하고 나올 수도 있겠어요.
원나잇을 노리고 술자리 제안~~
답글삭제혜연씨의 수락으로 그린라이트라고 해석~~
술자리 주도권은 혜연씨가 쥐락펴락 ~~
술자리내내 풀발기 유도하세욧~~
예상컨데 팀장님 자지는~~
맛없는 귀두작은 미사일자지로 추측됨~~
철없는 섹쉬 보지 화이팅 ~~!!
아... 여자만날때 그런 준비 안 하는데... 해야되는거였구나....이게 문제였네요...ㅜ.ㅜ
답글삭제너무.. 신났는데?
답글삭제회사를 혜연님하고 비슷한 업종으로 바꿔야할듯 어쩌다 만날 수도 있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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