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휘몰아치는 욕정의 노예가 되어 일을 벌이고 돌아다니다 보니 제 의지나 소망과는 다르게 사태가 진행된 부분도 있었는데요. 주변 상황을 좀 정리해 볼께요.
1. 팀장님
갑자기 등장한 뜻밖의 인물이죠. 댓글에서 자꾸 소추남, 소추팀장으로 불리는게 안타까운데요. 객관적으로나 팀장님 주관적으로나 소추 카테고리에 속하는 건 맞으니 안타깝지만 제가 커버쳐 드릴수는 없네요.
그래도 텀블에서 어떤 분이 보내주신 이 정도 소추인가요에 등장하는 불알 위에 클리토리스 달린 정도로 소추는 아니니까... 제 손 안에 감싸쥐고 조금 남을 정도고요. 삽입도 가능하고 어엿이 공부 잘하는 아들도 생산한 능력있는 소추라는 거.. 소추는 소추 나름대로 여성이 체위를 잘 선택해 가며 즐기면 서로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거.. 머 그렇다고요..
팀장님 댁에서 즐겼던 다음날.. 팀장님은 바로 연봉합의서 리뉴얼 한 것을 가져오셔서 사인을 받아가셨고요. 얼굴은 확연히 밝아지고 피부도 생기가 도는 것처럼 보였어요. 마치 제가 가벼운 성적 자극에 살짝 젖어들며 몽글몽글한 기분이 몸을 감쌀때 활기가 넘치곤 하는 상태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이전하고 확연히 달라진게 자꾸 제 자리 근처에 무슨 일을 만들어 오시고 업무든 다른 농담이던 슬슬 자꾸 하시려 하고 1:1 업무 미팅도 잡으시고.. 불과 이틀 동안에 사무실 안에서 여러번 같이할 시간을 만드시더군요. 그렇다고 예전 팀장님처럼 회의실에서 어루만지고 키스까지 하진 않으셨구요. 미팅 내용 보다는 얼굴 보고 눈마추치며 제 마스크 위의 표정을 살피시는데 열중하시더군요. 제가 웃으면 그렇게 행복해 하시고 어떻게든 썰렁한 농담이라도 한마디 해서 웃게 만들려고 애쓰시는게 귀여워(?) 보이더군요.
결국 주말에 혹시 시간되냐고 물어보시길래 아유~ 팀장님~ 주말에는 family service 하셔야죠~ 저도 주말엔 부모님 댁 가요~ 라고 했죠. 어느 정도 선을 확실히 해놓아야지 다른 꿈을 꾸지 않으실 것 같아서요. 지금 생각으론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같이 식사하고 아드님 늦게 들어오는 날 집에 가서 모델하는게 적당할 것 같더라구요. 그 이상의 잦은 만남과 커뮤니케이션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를 것 같구요.
아직 다음 약속은 잡지 않은 상황이고, 저는 제 나름대로 회사에 소문나지 않도록 조심하는데.. 오히려 팀장님을 좀 단속해야 할 듯 한 요즘 상황입니다.
2. 미스터 방
오미크론 변이가 저에겐 신의 한 수가 된 셈인데요. 연일 7천명대 확진자 나오고 위드 코로나 정책 일시 멈춤이 되니 6명+1명 이었던 모임도 자연 불발됐어요. 그렇다고 이 이유 때문에 거절하면 상황이 개선됐을 때 결국 거절할 명분이 사라지기에 화대까지 얘기된 모임에 가고 싶지 않다고 거부를 분명히 했어요.
미스터 방도 일단 다 사업하는 사람들 (맨날 강조해요)이어서 위험한 상황에 만날 생각 없어서 내년으로 잠정 연기했다. 근데 혜연씨 포함해서 4명 모임은 괜찮지 않겠느냐 그냥 주점이나 노래방 룸에서 놀아도 된다. 가끔 가는 노래방이 있는데 거기서 노래는 안 부르고 술이랑 안주 시키고 우리끼리 잘 노는 곳이 있으니깐 부담없이 시간보내자고.. 또 특유의 장광설을 늘어놓으며 참석 권유를 하더군요.
제가 다른 남자들한테는 하고 싶은 말 다하는 스타일인데, 근데..... 미스터 방에게는 좀 약한 면이 많아요. 사람끼리도 상성이라는게 있잖아요? 이상하게 누군가 앞에만 서면 말도 잘 못하고 반박도 못하고 끌려가게 되는 경우.
저는 그게 미스터 방인데요. 첫만남 두번째 만남 모두 미스터 방이 완전한 주도권을 쥐고 제 육체를 온전히 지배했기 때문일거에요. 미스터 방 목소리만 들어도 특히 두번째 만남에서 수치스러운 모습들.. 미스터 방의 자지를 갈구하던 발정난 모습들.. 냉장고에 엉덩이를 넣고 불알 펠라 봉사하던 거며.. 생수병... 플러스펜 등등으로 희롱당한 거.. 벨트로 목줄 만들어 조여지며 엉덩이 맞아가며 진짜 암캐처럼 신음소리 낸 거... 거기에 아직도 찜찜하게 남아있는 동영상 촬영분까지..
제3자가 보는 실상과 제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미스터 방의 지배력은 좀 다를 듯해요. 나쁜 놈은 맞는거 같은 몸정이라고 해야 하나.. 그가 주는 쾌락의 여파는 무시할 수 없게 저를 아직 감싸고 있어요. 거기다가 여러분이 미스터 방이라면 저를 어떤 여자로 보고 있을까요...? 섹스에 미친 애가 왜 이리 밀땅이 심하지?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더 수치스럽네요 ㅠ
3. 주인님
제가 지난 번 미스터 방과 주인님 삼자 대면을 했던 날, 미스터 방에게 수치스러운 봉사를 한 후에 주인님께 연락을 드렸어요. short time으로 한다고 했지만 1시간 딱 정했던 것도 아니고 저도 미스터 방의 지배하에서 시간 관념없이 허우적대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구요.
주인님은 근처 PC방에 계셨는데 그냥 모텔에서 나오라고 하시더군요. 미스터 방이 팬티를 가져가 버려서 노팬티에 입술만 좀 그리고 얼룩진 상의는 외투로 가린 채 알려주신 곳으로 갔어요.
선수들끼리는 알아보는 걸까요? 제 안색을 살피시더니 괜찮겠냐고 하시더군요. 꽤 애매한 질문이었지만 저는 주인님만 괜찮으시면 전 괜찮다고 했어요. 몸 곳곳에 미스터 방이 벌인 흔적이 남아있어서 좀 민망할 거 같긴 했지만 거기서 안된다고 할 수 없잖아요?
오늘은 좀 날이 아닌거 같으니깐 커피나 한잔 하자며 건너편에 보이는 투썸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창밖에서 다리 사이가 보일까 잠깐 갸우뚱 했던 기억도 나고요.
저는 평소같으면 당연히 모텔로 들어와 그동안 했던 여러 스타일의 플레이 중에 하나를 할거라 생각했는데 대신 투썸이라니... 이유를 좀 돌려서 물어봤는데도 시원한 답은 안 하시더군요. 대신에 그 모임은 가고 싶지 않은거 확실하냐고 다시 물어보시더군요. 이때만 해도 저는 리스크 관리가 확실하다면 참석하고 싶단 쪽이 더 강했던 거 같아요. 미스터 방에게 또 한번 유린당하고 아직 퉁퉁 부은 보짓살 안에는 여전히 애액이 나오고 있는 정도였으니...
저의 우유부단한 모습에 주인님도 생각이 더 깊어지시는 거 같았어요. 그날 결국 이렇다할 결론은 내지 못하고 주인님은 저를 택시 태워 보내주시면서 헤어졌죠.
그리고 오늘 밤엔 이렇게 조심스레 제 스스로 제 몸을 사랑하고 있네요.
허허 이거 구도가 이상해지네요
답글삭제주인님이 이제 방생하는 그림인가..
그래도 미스터방은 주인 깜냥이 아닌데?
팀장,미스터방,주인은 타인입니다.
답글삭제먼저 본인을 생각하시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이끌어가세요...
몇일간에..이런저런 경험하시고 좀쉬면서 자기 시간도
답글삭제활용해보세요~~얼마남지 않은 한해 즐거운 주말 보내요♡♡
요즘 고퀄로 주변 얘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답글삭제미안하지만 저도 혜연씨를 색정녀인데도 글을 잘 써서 더 섹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제 기준에 소추남입니다. 팀장님보다는 양호하겠지만 ^^
요즘 글로 혜연씨를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고유한 혜연씨 모습 그대로를 사랑합니다.
물론 언젠가 기회가 되서 혜연 여신을 만날 수 있으면 그 증거를 보여드릴수 있습니다.
혜연씨 때문에 그림도 찾아보고 디엣도 알아봤어요.
그림은 그런대로 재밌는데 디엣은...... 혜연씨가 말하는 것보다 미친 놈들이 많아서
혼란스러웠습니다.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미안해요. 혜연씨가 아니라 다른 놈들이요.
술먹고 써서 횡수인거 죄송해요.
팀장님이 봤던 아름다운 여신의 나체..... 사진으로라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네요..
블러그에 있는 사진 중에 혜연씨 사진 있는것도 알고요
바로 그걸로 저도 혜연씨와 함께 극락갈거에요.
앞으로 방씨나 주인님은 손절하세요.
혜연씨는 충분히 팀장님과 아름다운 관계 만들어 갈거에요.
내가 팀장님 주소 알면 비아그라 보냅니다.
농담 아니에요.
한줄요약...
답글삭제미스터 방..나쁜놈,꼴리는 놈,보지가 기억하는 놈
몸정은 늪인데 ㅜ
나혜연과 올가미 미스터 방의 한판승부가 기대됨~
역시 주인님은 네토가 아님~~
주인님의 대반격이 시작 될지~~???
아님, 무대를 떠날지~~?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그냥 독자의 느낌적인 느낌!?
답글삭제1.팀장님:생각한 대로 한 달에 1~2회 적절,섹스 테라피 차원의 몸 보시하되 사내에서는 직원들을 의식해 적당한 거리 유지 필요,
2.미스터 방:그간의 섹플에서 디엣 스타일 흉내로 혜연님이 몸정이 날정도로 자극적인 피학적 쾌락감이 깊이 각인된 것으로 보아 이성적으론 품성이 별로이고 하여 만남을 회피하지만 결국 그 섹맛을 잊지 못하여 만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방의 신뢰성 재확인과 신상의 안전 문제에 관한 점검 필요.
3.주인님:오래된 디엣관계로 준비된 밑천이 드러나고 다소의 권태감, 흥미감소등 매너리즘에 빠진듯.. 그런 연유로 섹스팅, 방 소개등 출구 모색? 하지만 펨섭의 입장에선 상황을 보아 가며 새주인님을 모실때 까지는 관계 지속이 필요할 것으로..
이미지를 신중하게 고른 듯 하군요.
답글삭제순서대로 청순한 음란함, 갱뱅, 피학, 셀프 플레져~
앞으로 청순한 음란함은 팀장님과 함께~
갱뱅과 피학은 미스터 방과 함께~ 그리고 그의 지인들?
셀프야 알아서 잘 해 나가고~
현재 주인님은 설 자리가 없군요.
미스터 방보다는 주인님이 안전한데 여전히 혜연님 섹스라이프는 어디로 튈지 모르겠네요~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혜연님 섹라이프
그래도 중국 윤간같은 일 다시는 당하지 말고
원하는 만큼만 따먹히고 다니세욥!
스스로 자지를 고르심이?
답글삭제미스터 방과의 만남을 자제 하시는것이 좋을 듯
잘못 하면 일본 야동속 주인공이 됨
자신도 모르게 갱뱅당하고 섹스 밖에 모르는 보지 됨
그동안 참으로 특별한 성편력을 하셨는데~~~
답글삭제네토라레성향 연디주인님의 쓰리썸,중국에서
당한 윤간,산장의 오지섹파티,모텔 섹스팅 등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그렇게 다양한 섹커리어면
갱뱅에서도 오히려 역하렘의 상황을
만들수 있을듯..신변의 안전책을 대비하되
용기를 가지고 몸이 꼴리는 방향으로
움직여 보세요~~~
섹스파트너가 누구라도 평소에는
답글삭제이성적인 컨트롤이 가능할 것 같은데
발정기에는 몸이 원하는 감성에 따라서
폭발하는 욕망을 해소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간의 원초적인 성적 욕망에 관하여
답글삭제고백적인 솔직한 내용을 올려 주셔서
흥미롭게 읽고 있는 독자로서 감사드려요
때로는 염려도 되고 하지만 혜연님만의
고유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뚜려한 소신과
용기가 부럽기도 하고요, 어느새 팬이 된것
같은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성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