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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일 일요일

하이힐(high heel)의 성적 함의에 대해 - Women's high heel


엊그제 힐 한 짝을 버스타다 흘리고 나서 에피소드 포스팅을 하려고 heel에 대한 이미지를 찾다보니 은근히 여성의 high heel에 내포된 성적 함의가 상당하는 것을 깨달았어요.
물론 그동안에도 스타킹 페티시나 레그 페티시와 같이 여성의 다리를 둘러싼 페티시를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하이힐 자체도 하나의 페티시적인 요소가 될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은 이번에 새삼 강하게 인식할 수 있었답니다.
힐은 여성에게 있어 하나의 자존심이고, 스스로 이미지를 고양시킨다 생각하게 만드는 '버프'의 일종인 것도 사실입니다. 최소 몇 센치 위의 공기를 숨쉴수 있구요 .. ^^ 자연스레 종아리와 허벅지.. 힙라인에 이르는 하반신에 저절로 긴장감을 줘서 탄력을 느낄수도 있고.. 힐을 신었다는 것은 그에 어울리는 상당히 신경쓴 성장 코디를 했다는 것이기에 자신감도 업업되는 상태가 되죠..
이미지들 중에는 하이힐이 일종의 권력을 상징하는 것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디엣 관계 - 멜돔-펨섭 관계가 아닌 - 에서 펨돔의 권위를 하이힐로 나타내는 듯했거든요. 여성성을 극대화하는 아이템이 오히려 지배의 상징으로 변화하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킬힐이 가진 날카로움이 공격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 것일까요? 남성을 향한 여성의 성적 지배.. 팜므파탈의 이미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여성을 향한 지배의 코드로 나타나는 것은 흥미로운 요소였답니다.
이미지들 속에서 그런 요소들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재밌을 거에요~ 힐과 팬티도 잘 어울린다는 것도 새삼 느꼈고.. 왜 남친이 때로는 힐은 신고 있으라고 요구하는 지에 대해서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던 순간이었답니다 ^^
같이 감상하시지요~









































































11월의 첫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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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1. 오! 하이힐에 이렇게 다양한 기능과 뜻이있었군요. 하이힐로 웨지를주기도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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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이번에 모으다보니 셀프 웻지들이 좀 섞여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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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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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ㅎㅎ 기대되네요!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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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삭제되어도 흔적이 남네요? 신기하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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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러네요;;ㅎ 오타확인하고 게시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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